「잃어버린 탈을 찾아라!」 2026 매쓰투어 운영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가족 참여형 스토리텔링 수학 탐험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 「잃어버린 탈을 찾아라!」 2026 매쓰투어 운영
[대구경북종합뉴스/안동] 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센터장 김중식)는 6월 13일 안동 하회마을 일원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잃어버린 탈을 찾아라!」 2026 매쓰투어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간 속에서 가족이 함께 수학 미션을 해결하며 수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전통 탈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미션 활동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하회마을 곳곳을 탐방하며 모바일 플랫폼(챗봇)을 통해 제시되는 수학 미션을 해결하고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찾아 탈 스티커를 획득하였다. 미션은 울타리의 둘레 재기, 넓이 계산하기 등 가족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오후에는 세계탈박물관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암막 속 숨은 탈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촉각을 활용해 탈의 형태를 추론하고 다양한 탈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하회마을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둘러보며 모바일로 수학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고, 아이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식 안동수학체험센터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수학교육을 융합한 이번 매쓰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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