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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5 22:51 (목)
경제

안동 청년기업, 두바이 수출 쾌거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지원이 성장 발판”

월영교달빵,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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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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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영교달빵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달년)


[대구경북종합뉴스/안동] 남재선 기자=월영교달빵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달년)이 2026년 5월 18일 대표 제품인 월영교달빵 5종(흑임자크림빵, 녹차크림빵, 딸기크림빵, 요거트크림빵, 팥크림빵)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수출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월영교달빵은 안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로컬푸드 기업이다.

특히 100% 유기농 밀과 동물성 크림을 비롯해 안동마, 안동딸기, 예천 흑임자, 보성 녹차 등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해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와 국립경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을 통해 발굴·육성된 기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월영교달빵은 ‘지역청년 인턴십 사업’, ‘창업패키지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안동형일자리사업단과 안동시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6 안동지역 상품 품평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이 성사되며 본격적인 수출길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지역 기업 16개사와 대형 유통망 바이어 및 해외 수출 바이어 4개사가 참여했다.

월영교달빵 5종(흑임자크림빵, 녹차크림빵, 딸기크림빵, 요거트크림빵, 팥크림빵)


민선 8기 들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청년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청년 창업 지원, 일자리 연계, 판로 개척,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등이 지역 청년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월영교달빵의 두바이 수출 또한 이러한 정책 성과가 가시화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달년 대표는 39세 미만 청년 기업인으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지역청년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청년 인력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활용 및 국내외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국립경국대학교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과 안동시의 지원 덕분에 회사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저출산과 인구소멸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월영교달빵은 앞서 베트남과 뉴질랜드 수출에 이어 이번 두바이 수출까지 성공시키며 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월영교달빵은 6차산업 인증, 스마트 HACCP 인증, 스마트공장 인증 등을 획득하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식품 안정성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 공영홈쇼핑 첫 방송에서는 30분 만에 준비된 전 수량을 완판시키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월영교달빵은 오는 7월 신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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